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구급대원들의 원활한 활동과 응급환자들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형 특수구급차를 배치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형 119특수구급차는 이전보다 구급대원이 활동하기 편하도록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으며 AED, 휴대용 충전식 흡인기, 자동식 산소소생기 등 최신사양의 각종 응급의료장비가 구비돼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형 구급차량의 사양은 일선 구급대원들의 의견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효율성이 높은 만큼,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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