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교회(서울 종로구)가 20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앞서 2015년부터 지속된 후원으로 모두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성희 연동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과 예수병원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다. 120년을 봉사해온 예수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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