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김송일)가 추석명절을 맞아 함열 안전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안전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게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위해 이뤄졌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함열 안전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200만 전북도민에게 즐거운 명절을 만들어주기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5일간 이어지는 연휴동안 근무태세를 정비해 안전에 있어서는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함열 119 안전센터장(김선균)은 “안전한 명절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다. 응급상황 발생시에는 주저말고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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