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께 전주시 동산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아파트 78㎡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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