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정진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유)는 지난 1일 동주민센터 친절·스마일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친절·스마일공무원은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미령씨가 선발됐다.
스마일 공무원은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여론 수렴 및 동료직원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유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동에 비해 민원이 많고 바쁘게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을 추진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절하게 응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김선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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