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주민센터(동장 정진희)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유)는 지난 1일 동주민센터 친절·스마일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친절·스마일공무원은 장애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미령씨가 선발됐다.

스마일 공무원은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여론 수렴 및 동료직원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선정된 직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유 주민자치위원장은 "다른 동에 비해 민원이 많고 바쁘게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시상을 추진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더 친절하게 응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