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5일과 6일 초등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에서는 초등 신규 교사와 5년차 미만 저경력 교사, 희망교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토의한다.

<수업 성숙도, 교사의 강점을 담다>를 쓴 정민수 수석교사(전주문학초)의 강연을 시작으로 자신의 수업 강점을 찾는 참여형 워크숍, 멘토 교사들과 함께하는 분임활동 ‘선배들의 수업 사례와 학생 이해에 대한 멘토링’, 토의 ‘수업 고민 나누기’, 워크숍 소감 발표를 겸한 ‘나의 수업 공약’이 잇따른다. 선배 멘토 교사들은 신규 저경력 교사의 고민을 담은 상황극 ‘신규교사 김선생님의 하루’라는 상황극을 준비 중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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