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은 4일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상황실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상황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9상황요원과 구급상황관리요원들의 상활실내 신속한 재난대응과 효과적인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종 화재, 구조, 구급 재난 대응의 최초 접수자로써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상생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소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신고접수에 따른 전문적인 상황대응과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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