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지난 8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교통·주차·종합안내·미아보호·개폐회식 질서유지·프레스센터 등 분야별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종사자교육은 대회상황관리, 종합지원 상황관리, 경기장 안내소 상황 관리, 교통대책 상황관리, 자원봉사 상황관리 등 분야별로 맞춤형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로 전국체전준비단장은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이하여 15년만에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스포츠대축제로 펼쳐진다“면서 ”국내 최대규모의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전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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