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제1회 서예와 갤리그라피의 만남’ 사진

장수군은 제51회 장수군민의 날을 맞아 장수군 동호회 작품전 ‘제2회 서예와 갤리그라피의 만남’이 10일부터 12일까지 한누리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0일 오후4시에 열리며 장수읍 캘리그라피 동호회와 천천면 천우회, 계북면 느티나무 동호회가 한 해 동안 갈고닦은 노력의 결과물인 액자와 부채, 족자 등 2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 할 예정이다.

동호회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며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더 나아가 일상을 행복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충전 역할을 하는 동호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가 이웃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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