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덕진구 제공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 지난 8일 홀로어르신 30여명과 2018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서천 국립생태원을 둘러본 후 상관의 유황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며 나들이 후 쌓인 피로를 씻었다.

행복한 나들이는 덕진구와 동현교회(담임목사 이진호)·전주대학교(부총장 양병선)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5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준 자원봉사자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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