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한동욱)과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인남)가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전주대 HATCH Station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서비스러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경제 기업 R&D 기술지도 협력 ▲도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재학생 실무연수를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 ▲산업정보 교류 및 산업체 인사의 학교 교육 참여 및 지원을 협의했다.

조정락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총괄책임자는 “서비스러닝 프로그램 같은 지역사회와 대학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두 기관이 상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INC+ 혁신선도대학사업단 한동욱 단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 다른 기관에도 확산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