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4일 복싱 감독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3시께 익산시 한 숙박업소에서 복싱 감독 B씨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와 술자리를 가지던 중 말다툼으로 인해 홧김에 저지른 것으로 진술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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