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는 15일 자전거 경륜장과 완산수영장을 방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과 수영 종목에 참여한 전주시직장운동부 출전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박병술 의장은 "매 경기마다 필승의 각오로 임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의회는 체육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강동화 부의장과 김현덕 운영위원장은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 태권도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다./김선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