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는 지난 16일 수용자와 직원 23명, 교정위원 5명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보은의 집을 방문해 시설주변 및 시설 내 주방청소 등 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김영식 군산교도소장은 “10월 28일 교정의 날을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신뢰받는 교정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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