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필 2018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이 2019년 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후보 수락연설에서 한국JC의 화합과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다.

순창JC 김종덕회장의 추대로 장승필 중앙회장 후보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한국JC가 진일보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1만 4000여 회원들과 소통·화합하는 한국JC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합과 새로운 시작을 말했다.

또 “순창JC와 전북지구JC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과 감사한 마음은 2019년을 향해 정의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길이 보답의 길이다.”라며 “항상 자랑스러운 후배로 존경받는 선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겸손하며 당당하게 행동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한국JC 발전을 위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했다.

장 후보는 2003년 순창JC 가입, 2006년 순창JC 총무이사겸 사무국장, 2012년 순창JC 상임부회장 겸 전북지구JC 대외정책부실장, 2015년 순창JC 회장, 2016년 전북지구JC 상임부회장, 2017년 전북지구JC 지구회장, 2018년 한국JC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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