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법원이 전북대 총장선거 관련 집행정지가처분 신청 판단을 미뤘다.

전북대 총장임용후보자 6인이 신청한 비교원 투표반영비율 환산방식 관련 집행정지가처분 심리가 18일 오전 11시 40분 전주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집행정지 여부가 나올 걸로 알려졌으나 법원은 “들여다 볼 사항이 많다”는 이유로 결정을 연기했다.

재판부는 25일께 결론을 낼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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