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세계농촌지도포럼 국제행사시 이용하는 숙박 및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19일 군은 이번 점검을 공중위생과 식품접객분야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객실의 청소관리, 침구류 청결여부, 적정조명도 유지여부 및 법령 이행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고객응대법, 영업자 필수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살균소독제와, 공기청향제를 현장에서 지원해줬다.

한편 2018년 세계농촌지도포럼 국제행사는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주관으로 도내일원에서 60여개국 400여명이 참가하고 이달 22일~ 2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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