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재육성재단은 22일 ‘2018년 글로벌체험 겨울학기 해외연수사업’을 위탁 대행할 8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캐나다에 (유)전일관광, (유)투어비스타, 원광학원 원광여행사, 호주는 (유)평화항공여행사, (유)명품고속관광, 뉴질랜드는 ㈜전주문화방송, ㈜애니설리반학교, 중국은 ㈜전주방송이 각각 선정됐다.

전북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전북도와 재단은 선정된 업체와 협의해 연수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면서 “현지 연수프로그램, 문화체험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학생·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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