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에 음식점 도래지(대표 손명숙)가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손명숙 대표는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인적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지만 현재 우리 전북지역은 인적나눔 뿐만 아니라 물적나눔이 꼭 필요한 시기이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우리 도내 많은 분들이 희망나눔에 동참하여 더 밝은 전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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