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이 22일 전주대 LINC+세미나실에서 ‘LINC+ 마일리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LINC+ 마일리지 장학금’은 2018학년도 1차로 지급하는 것으로 65명에게 1천 만 원을 지급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인력양성, 현장실습, 창업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수준 이상 적립하면 장학금을 전달한다. 1학기 동안 2천 582명이 참가해 총 9천 579.5점을 부여했으며 2018년 2차에는 2천 200만원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주송 단장은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과 장학금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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