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는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토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430~530㎡),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6필지(259~265㎡)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49필지(247~390㎡)이며, 필지별 공급예정금액은 근생용지가 3억6,800~5억7,800만원, 점포겸용은 1억6,600~1억9,700만원, 주거전용은 1억800~1억7,100만원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각각 307만9천원, 218만9,000원과 143만6,000원 수준이다.
군산신역세권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총 6,904호가 건설된다.
이번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근생용지, 점포겸용)과 추첨(주거전용)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11월 12일~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북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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