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주)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은 지난 31일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 핵심 과제인 ‘산업재해 절반줄이기운동’ 홍보를 위해 하이트 병맥주에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3가지 핵심포인트’ 라는 주제로 보조상표를 부착하여 생산했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 서용문지사장은 이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내 사고위험요인과 재해예방요령등을 설명했다.

‘최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사업주의 책임이 강화되고 점검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협력적인 안전사고예방활동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 인증받은 업체로써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며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또한 보조상표를 활용해 지역축제나 지역의 중요한 정책들을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완주= 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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