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와 전북도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 간 디자인 문화정착을 위한 ‘전라북도민 디자인 체험․디자인 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전라북도민 디자인 체험․디자인 스쿨’은 디자인 센터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전북디자인센터와 익산보석박물관 등 일대에서 진행되며 도민들에게 디자인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해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디자인 관련 산업에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운영되는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은 보석팔찌 만들기, 샌드아트, 등의 8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1회에 20명 까지 참여할 수 있고, 1일에 4회 운영된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전라북도민 디자인체험․스쿨을 통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도민들의 디자인 인식 저변확대에 지역디자인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