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이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를 선발한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1일 U-12 육성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주는 테스트 선발에 앞서 1일부터 9일까지 공개테스트 참가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선발 대상은 7세(미취학)에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테스트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선수들은 구단에서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다.
  접수는 전주시민축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팩스와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홈페이지:http://www.전주시민축구단.kr 이메일접수: jcfc2007@naver.com, 팩스 063-226-0013)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