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충무·화랑훈련 상황보고회가 1일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박진두 부군수 주재로 개최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되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훈련인 ‘2018년 충무·화랑훈련’은 전시·평시의 작전계획을 숙달하기 위한 것으로 후방지역 적 침투와 국지도발에 대비한 훈련, 중요시설 방호훈련, 테러 대비훈련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비상대비계획 전반에 대한 점검과 반복 숙달을 통해 지자체 중심의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통합방위 종합훈련이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