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 맞는 “김제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체육대회”가 1일 실내체육관에서 사기진작과 유대강화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김제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시설과 사회복지행정연구회지역아동센터협의회, 교육복지사 모임 등 사회복지 종사자 300여명은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한 온주현시의장 및 의원,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등이 행사장을 찾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들은 우리 이웃들에게 든든한 울타리이자 첨병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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