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와 중국 위해직업기술대학(당서기 우용강·吴永刚)이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대학은 지난달 31일 중국 위해직업기술대학 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교류 △연구와 세미나 공동개최 △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발 △교수 파견 △도서와 학술 자료 나눔에 뜻을 모았다.

장영달 총장은 “위해직업기술대학과 학생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으로 여러 분야에서 소통할 계획”이라며 “양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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