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달 31일 전주시 삼천동 근린 근린공원에서 ‘2018 공원의 친구 되는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전국 6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은행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성태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30여 명을 비롯해 전북 생명의 숲 김택천 상임대표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해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성태 전북은행 부행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봉사활동을 토해 큰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환경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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