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한 ‘2017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 지역 지원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지역 평가를 받은 전주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 외 5개 지역과 함께 최우수지역 나들가게 일본 연수를 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참여한다.

이번 최우수지역 나들가게 일본 연수는 최우수 나들가게 육성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본 현장탐방을 통해 나들가게 선도 지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 체득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일본 현지 유통전문가 코디네이터 안상룡 대표와 일본 유통시장 현황과 트렌드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세미나 일정까지 포함되어 있다”며 “이번 일본 성공사례 현장 체험을 통해 전주시 나들가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