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기관과 현장이 미래 중등 교원을 어떻게 양성할지 머리를 맞댄다.

전북대 사범대학과 전북교육청이 7일 오후 3시 전북대 사범대학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여는 ‘관학 정례 조인트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중등교육과정에 대응할 수 있는 교사는 어떤 모습인지, 이를 위한 혁신적 교육과정은 무엇인지 나눈다. 사범대 학생들의 학교 현장 이해도 높인다.

권인탁 사범대학장은 “세미나를 통해 전북 중고등학교 현장에 대한 교내 교직이수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겠다. 도교육청과 사범대학 간 미래지향적 교사 양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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