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13일~16일, 21일~22일, 총 6일간 예음헌에서 유아를 위한 놀이형 국악체험 ‘덩덕쿵 국악놀이터’를 운영한다.
‘  덩덕쿵 국악놀이터’사업은 유아에게 전통음악 및 놀이 체험기회를 통해 전통문화에 친밀감을 유지하며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2016년에 처음으로 시작 올해 세 번째로 마련한 놀이형 국악체험이다.
  남원 인근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6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채소악기를  활용한 놀이 및 체험(채소악기 만들기 및 기본가락 배우기), 국악동요에 따라 연주 해  보기, 사자탈과 함께 춤추며 연주하기, 유아대상 국악체험극 ‘가얏고 티라노-황금 똥의 비밀 등 유아에게 국악을 재미있고 쉽게 다가가며 체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문의 063-620-2330.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