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한광운)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를 선도하여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견인해야하는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소상공인 주간행사와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일 김제시소상공인연합회에따르면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두완정회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 김제지역 업종별 상권별 회장단과 300여명의 소상공인이 참여한 가운데, 도지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청장 표창 등 6개 분야 24명의 유공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특히 이번 표창장 수여식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준 김제시청 전준섭 도시재생팀장에 대한 표창과 소상공인 조직 강화를 위해 힘써준 지역경제계 엄미란 주무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 지역경제계 이진우 담당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한광운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 변화하고 반성하여 고객만족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 스스로의 사회적·경제적 위치를 찾고, 소상공인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김제 시민여러분께 더욱 인정받는 소상공인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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