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은 전주 모래내알짜시장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이경열 본부장, 전주 모래내알짜시장상인회 이완열 회장, 늘푸른새마을금고 황의봉 이사장, 전주 모래내알짜시장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MG전통시장 마케팅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MG새마을금고 재단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 전주 모래내알짜시장을 비롯 총 38개 전통시장에 총 1억6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날 관내 늘푸른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전달식을 지원하며 모래내알짜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박차훈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사람들의 삶과 공동체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며 새마을금고 재단은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재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출연한 사회공헌재단으로 향후 2025년까지 1,000억원까지 재단규모를 확대하여 ‘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이념 실현을 위해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