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지역 주식거래량은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서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거래량은 1억 6331만 주로 전월(1억 5409만 주)에 비해 922만 주(5.99%)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조 3971억 원으로 전월(1조 3315억 원)에 비해 656억 원(4.6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도내 투자자의 거래비중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거래량은 0.90%, 거래대금 0.56% 이었다.

도내 유가증권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보해양조, 디피씨, KODEX코스닥150레버리, 한창제지, 오리엔트바이오 등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삼성전기, 셀트리온, KODEX코스닥150레버리, 삼성전자, 현대엘리베티어 등 순이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 상위 종목은 KD건설, 에스마크, 키이스트, 대아티아이, 이화전기, 텔루스 등 순이며,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네이처셀, 대아티아이 등 순이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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