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제공

행복한가게(회장 김남규)는 8일 전주송천정보통신학교를 방문,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복한가게는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한 돼지불고기와 과일, 야채 등 푸짐한 식사를 160여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행복한가게는 지난 2004년 3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문을 연 이후 14년 동안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손질해 싸게 되팔아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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