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지난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전북생활공감모니터단의 역량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도내 14개 시·군 모니터단원 100여명이 참석해 상호소통의 시간을 갖고 생활정책 아이디어 활성화 및 정보교류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그동안 활발히 활동을 한 우수모니터단원 4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수여식이 있었다.

아울러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특강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