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 김영선 산학협력중점교수가 2018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유공자 표창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가족회사 협약 체결을 통한 지역 산업체 협력 강화, 특화 산업 분야 산학협력 확산과 지역사회 혁신, 친산업 교과목 강의를 통한 산학협력 교육과 인력양성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 일부인 ‘2018 한국연구재단 현장실습 수기공모전’에서는 윤현민(동물생명공학과 4학년)학생이 ‘경험으로 준비한 축산유망주, 다산에서 출발하다’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전북대 LINC+사업단의 경우 가족기업 ‘깃듬’이 참여해 김스낵을 선보였고 학생들이 발명한 ‘의류용 미세먼지 제거기’도 전시했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우리 대학이 우수한 성적을 올리게 돼 기쁘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고 창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