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진균)는 지자체, 학계, 농업인대표,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수질환경 보전회 회의“ 를 개최했다.

농어촌공 정읍지사는 자체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환경보전을 위해 지자체, 학계, 주민 등의 역할 분담과 녹조저감 대책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질오염 예방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질환경 보전회 위원 및 전 직원은 내장저수지에서 수질개선을 위한 제당 및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농어촌공 정읍지사 신진균 지사장은“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가뭄 및 국지성호우 등 많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정읍지역 농업용수의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통해 청정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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