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제213회 임시회가 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 5분 발언,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심의 등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8건의 의안을 심사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에 펼쳤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를 통해 중점추진사업 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규대 의장은 “2018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청취 및 각종 의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요업무보고 시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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