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조촌새마을금고는 창립 41주년 기념 장학금 전달행사를 13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7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총 1130만 원이 전달됐으며, 서봉오 동산동장과 조촌새마을금고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선호 조촌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큰 힘이 되어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해 줄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원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