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받는 전북 한 장애인협회 직원들이 경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

13일 협회 직원 20여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2-3년 기업 매출이 오르면서 협회장이 임의대로 회삿돈을 썼다”면서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 하루 전인 12일 협회장 A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사무실 등 압수수색 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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