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지석원)가 14일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교수를 초청,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건강보험제도와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김동문 지사장은 이날 공단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민원상담․결재 등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라’라는 내용의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동문 명예지사장은 “행사를 통해 우리 삶에 건강보험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부과체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적극 추진하는 공단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제도로 발전되도록 더욱 노력 해달라”고 요청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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