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를 열고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6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장수 빛나는 오케스트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Eine Kleine Nachtmusik(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Hornpipe(혼파이프), The Sound Of Music(사운드 오브 뮤직), Singin’ In The Rain(사랑은 비를 타고) 등 친숙한 음악으로 구성됐다.

연주회는 무료로 공연되며 군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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