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장영달)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았다.

20일 대학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우수 산업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컨설팅에 뜻을 모았다.

△4차 산업혁명 교육 관련 수요조사와 인재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공동 수립, 지원 △현장 실습, 인턴십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산업체 재직자 교육 및 산학클러스터 강좌 지원에도 합의했다.

장영달 총장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인재를 발굴, 교육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노규성 회장도 “우리가 보유한 노하우를 우석대의 그것과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계 생산성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생산성 연구조사, 교육 훈련, 컨설팅, 자격인증 등 통합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관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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