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21일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2018년 보충2차 기본교육을 실시 했다.

민방위 교육은 평시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 육성 및 생활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민방위 편성대상자 1-4년차를 중심으로 4시간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훈련에 임해준 민방위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임무 숙지를 완벽히 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줄 것을”당부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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