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협회 전북지회와 전주대 LINC+사업단이 운영하는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과정에서 한국생산성본부(KPC) 노규성 회장을 초청, 특강했다.

20일 특강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 중심의 ‘국가 4차 산업혁명 정책과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방안’을 나눴다. 노규성 회장은 “스마트 공장 중심 ICT 기술을 적용한 생산성 혁신”을 중소기업 혁신방안으로 꼽았다.

방안으로는 “정부 R&D 지원 사업 등 정책지원을 활용한 사업의 활성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활용한 사업 판로 확대, 빅데이터”를 제시했다. 신기술을 활용한 기획 및 마케팅 효과 극대화도 덧붙였다.

노 회장은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2분과 전문위원을 지냈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2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 최고경영자 1기 과정은 9월 4일 시작해 12월 11일 수료까지 15주간 진행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