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2018년 교육동아리 결산 및 교육을 위한 순회 미팅을 지난 21일 이서면에서 시작했다.
  행사에는 이서면행정복지센터 4개 동아리(골목 FC, 보물상자, 옹기종기, 이매모) 4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특히 골목FC(회장 한은주) 동아리 사례는 삼우중 ‘떠나자 저 멀리 이제부터(떠.저.리) 프로젝트’에서 매개자로서 활동 한 후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대회는 동아리 활동사례, 이서 외 지역사례, 교육동아리 활동비용 지침, 동아리 방향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018년도 교육동아리별 활동 사례와 활동 지침을 공유하면서 한해를 마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다음 순회 미팅은 29일 용진지역에서 이루어진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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