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이 한국생산성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생산성 CEO 대상’을 23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상직 이사장인 중진공 혁신을 통해 사업 및 조직 생산성 향상,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도내의 경우, 지난 8월 전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인재육성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전북 재도전종합지원센터를 신규 개소하고 303억 원의 정책 자금을 추가 편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진공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