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27일 통장회의를 통해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요강을 설명하고 홈페이지 게시했다.

취약계층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일반노무 및 전산화사업 등 44개 사업 86명에 대해 12월 3일부터 7일까지(5일간) 모집,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 있고 재산액이 2억 원 이하인자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52일간) 시간당 8,350원의 최저임금을 받으며 공공근로를 참여하게 되고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분기별로 모집하는 공공근로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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