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국음악학과 예술경영 전공 나희수, 이지연, 임미연 학생이 ‘갑분국’이라는 공연기획 팀을 만들어 첫 선을 보인다.
공연 '갑분국 in cafe'는 29일 오후 6시 고빼기 카페(완산구 장승배기로 124)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금 창작곡 ‘다향(香)’과 국악가요 ‘배 띄워라’. 대금에는 김용주, 판소리에는 조은정 학생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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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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